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래리(네모바지 스폰지밥)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찢어진 바지 (Ripped Pants)' 에피소드에서 첫 등장. 다람이의 친구로 나왔으며, 스폰지밥 앞에서 자신의 힘을 과시했다. 특히 그가 자신의 힘 퍼포먼스를 보고 있는 관중석 1쌍을 역기로 만들어 들어올리는 것을 보고는 스폰지밥은 주눅이 들었으나,이내 회복하고는 나뭇가지에 찹살떡(마시멜로) 2개를 더 넣어서 자기가 들겠다고 했다가 들지도 못하고 바지가 찢어져버려서 제대로 굴욕을 당했다.[* 다만 관중석에서 구경하던 관중들이 폭소했을 뿐 래리 본인은 그 모습을 보고 딱히 비웃거나 조롱하지는 않았다. 이후의 에피소드들에서도 래리는 자신을 부러워하는 인물들에게 남자다움을 뽐내거나 자신의 삶의 방식을 좀 강권하는 일은 있을지언정, 자신보다 약한 이들을 웃음거리로 삼거나 괴롭히는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마지막에 스폰지밥의 노래에 감동하면서 자신의 바지에 사인을 부탁한다. 스폰지밥이 사인을 해주려는 순간 팬티까지 찢어져 벗겨지는 건 덤. 이외에도 스폰지밥의 약한 모습이 나오는 에피소드나 해수욕장을 배경으로 한 에피소드에 종종 나왔다. '울퉁불퉁 스폰지밥 (Musclebob Buffpants)' 에피소드에서는 스폰지밥이 모조 근육[* 정확히는 그냥 고무장갑에 공기를 넣어서 근육형태로 만든 것. 해당 광고에선 그야말로 허위/과장 연출로 나왔다.]으로 그를 포함한 산호 비치의 강자들을 주눅들게 하면서 자신의 (실제로는 있지도 않은) 강함을 과시했으나 근육맨 선발대회에 다람이가 강제로 같이 신청하는 바람에 들통났으며[* 종업원이 준 주스잔조차도 들지 못했고 주스잔으로 손을 눌렀을 때도 빼내지 못했다.] 거대한 [[닻]]을 210m까지 던진 래리의 기록과 510m까지 던진 다람이의 기록을 넘기는 커녕 아예 닻을 들지도 못했다.[* 나중에 모조 근육이 터진 뒤에는 다람이 집에서 리모콘 채널을 돌리는 훈련을 했는데, 그 와중에 팔이 빠져버렸다...] '괴짜 악단' 편에서는 과거에 약을 잘못 먹는 바람에 심장마비가 왔다가 구급대원이 와서 겨우 살아남았다는 언급이 나온다. '구조대원 스폰지밥 (SpongeGuard on Duty)' 에피소드에서는 해양 구조 요원으로써 스폰지밥과 함께 일을 했다.[* 사실 스폰지밥의 코에 하얀 아이스크림이 묻어있는 걸 보고 구조대원의 자질이 있는 것으로 착각한 것이다.] 처음에는 서로 잘 놀았다가 갑자기 어떤 물고기가 물에 빠졌을 때 래리가 그를 구해주었다. 그걸 보고 스폰지밥은 구조대원이 물에 빠진 물고기를 구해주는 일을 한다는 것을 그제서야 알게 되었고, 수영을 못했던 스폰지밥은 후회했으나 이미 늦은 후였다. 그래서 스폰지밥은 래리가 여자들을 끼고 잠깐 쉬러 간 뒤 어떻게든 해변 관광객들을 물에서 최대한 떨어뜨려놓기 위해 공짜 아이스크림까지 나눠주겠다고 부르면서 접근금지 테이프를 시민들 줄 서는 데 쳐 놓고 어떻게든 막으려고 했다. 이 때 뚱이가 화장실에 있다가 아이스크림이라는 이야기를 듣자 금지 테이프까지 뚫고[* 정확히는 '넘지 마시오.'라는 글을 아이스크림으로 보는 착각을 하여 뚫은 것이다.] 바다로 갔다가 엉덩이에 쥐가 나서 바다에 빠졌다. 스폰지밥은 뚱이를 구하기 위해서 처음에는 바닷물을 다 마셨다가 뚱이까지 삼켜서 소용이 없었고 남의 보트를 빌려서 구해주려다가 뚱이가 흥분해서 보트까지 부서버리는 바람에 같이 허우적대다가[* 뚱이가 스폰지밥을 닻까지 써가면서 계속 가라앉힐려 했다. ] 래리의 도움을 받았다. 여기서 래리 왈, "스폰지밥. 너 구조대원 아니지?" 스폰지밥 왈, "절대 아니지..." 그리고 스펀지밥과 뚱이는 그의 지도 하에 작은 풀장에서 수영 교습을 받았으며 도중 엉덩이에 쥐가 나는 모습으로 끝. [[스폰지밥 파티파티]]편에서는 스폰지밥의 화장실에서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면서 감탄하고[* 실사 바닷가재 요리 사진이 거울에 비친다.] 머리를 빗으려고 빗을 찾는데 스폰지밥의 네모 머리에 맞는 사각형 빗인 것을 보고 놀란다. '남자다운 남자' 편에서는 해변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서핑보드를 타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사람들에게 호응을 얻었고 그 광경을 지켜보면서 두려워하는 스폰지밥과 뚱이에게 '무조건 나처럼 살라고' 이야기했다. 그 이야기를 들은 뚱이는 해마를 강제로 탔고, 폐차 공장에서 스스로 고생을 했으며 스스로 절벽에 떨어져 괴물에 당하기까지 했다. 이에 스폰지밥은 그 모습을 보고 두려워했다가 나중에는 뚱이처럼 담대해져서 대형 화살을 타고 날려고 했다. 그걸 본 래리는 처음엔 스폰지밥과 뚱이가 용기를 갖고 인생을 재밌게 즐기는 줄 알고 안심했다가 화살이 날아가는 방향이 가시로만 이루어진 암초 더미인 것을 발견하곤 무언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감지하고 바로 화살에 튜브를 던져서 화살에 올라간 다음 '얘들아, 너희들이 [[문맥을 무시한 인용|내 말을 잘못 이해한 것 같구나]]. 안전하게 모험을 즐기라고 했지, [[목숨은 내다버리는 것|목숨을 걸라고는 안 했어.]]'라고 했다가 암초에 부딪혀서 이들은 응급실 신세를 졌다. 그런 와중에도 스폰지밥은 병원에서까지 '래리처럼 살자'라고 말했다가 그의 화만 더 돋웠다. 그리고 래리가 스폰지밥을 쫓는 것으로 끝.[* 이 때 화가 난 래리가 "래리처럼 산다고? 진짜 래리가 어떻게 사는지 보여줄까?" 라고 했다....] '보디가드 구합니다' 편에서는 스폰지밥이 부치를 막아주는 보디가드를 구하기위해 집게사장에 이어 두번째로 부탁하지만, 부치 현상수배지를 보자마자 놀라며 랍스터 요리로 변하며 버로우탄다. 이후에는 배경으로 간간히 나오는데 토니 패스트 부자 에피소드에선 스포츠카의 불에 닿아서 몸이 불에 그을렸고, 바지마저 타서 수영팬티 차림이 되는데 이 탄 자국이 선탠 비슷해서 "브라보! 선탠이 멋있게 되었어!"라며 감탄한다. 시즌 9의 에피소드인 '근육맨 스폰지밥'에서는 직접 세운 '래리의 체육관'의 '평생 회원 신청서' 서류 정리를 하다가 운동을 못 한 탓인지 똥배가 나와버리고, 스폰지밥은 체육관에서 웃으면서 [[윗몸 일으키기]] 운동을 꾸준히 하더니 어느새 엄청난 근육질 몸을 갖게 되지만, 근육질이 되어버리는 바람에 일을 제대로 할 수 없게 된다. 체육관으로 인해 중요한 무언가를 잃은 둘은 서로에게 연민의 감정을 느끼며 슬픔의 포옹을 하게 되는데, 알고 보니 스폰지밥의 근육은 물을 엄청나게 많이 마셔서 생긴 물근육이었고, 래리와 포옹을 하자 물이 빠져 원상복귀된다. 래리 역시 스폰지밥과 함께 웃으면서 [[윗몸 일으키기]]를 하다보니 다시 근육맨이 된다. 다시 근육맨이 된 후 스폰지밥의 윗몸 일으키 방법이 효과가 좋다면서 스폰지밥을 칭찬하나, 이내 정색하며 계속 웃으면서 윗몸 일으키기를 하는 스폰지밥에게 웃음소리를 계속 들으니까 짜증난다고 말한다. 마지막엔 체육관을 정리할 때 냄새를 맡는데 집게사장이 아직까지 사우나에 있다는 걸 알아차리고 사우나실 문을 통째로 열었더니 집게사장이 게요리로 돠어있었다. 그것도 실사로.[* 집게 왈:'''"요리 다됐네... 내 등에 버터 좀 발라주겠나?"'''] '새로 온 매니저'에서는 일을 너무 한 나머지 심신이 심하게 지친 집게사장을 대신해서 집게리아의 매니저로 활동한다. 문제는 건강과 운동에 너무 중점을 둔 나머지 집게리아 손님들에게 게살버거를 못 먹게 한 뒤 샐러드를 먹게 하고 헬스를 하도록 하여 손님들이 전부 지치고 질리게 만들었다. 결국 래리의 행동에 질려버린 스폰지밥과 손님들이 게살버거의.맛을 일깨우게 하여 래리의 가슴을 울린다. 이후 스폰지밥이 래리의 체육관 활동은 손님들의 건강에 매우 필요하다고 인정하며 서로 함께 웃었다. 극장판에선 [[극장판 네모바지 스폰지밥|첫번째]], [[스폰지밥 무비 핑핑이 구출 대작전|세번째]]에서 단역, [[스폰지밥3D|두번째]]는 엔딩 크레딧으로 등장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